[대구,경북 여행코스] 6월 여행가는 달 - 옻골마을 자전거여행, 청라언덕,맹개마을등

6월 여행가는달 🚗 , 혜택을 받으시며 열심히 여행다니고 계신가요? 오늘은 대구✅, 경북✅의 여행코스로  대구의 근대골목 도보 여행, 옻골마을 고택 자전거 여행, 청라언덕, 경북봉화 베트남 마을, 맹개마을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곳을 소개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의 여행 경험을 토대로 추천하는 코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 근대골목 도보 여행

대구의 근대골목길은 3.1 만세운동과 근대문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역사 대구 역사 여행코스로 안성맞춤입니다. 이곳은 청라언덕, 계산성당, 이상화 고택, 그리고 서상돈 선생의 고택 등 다양한 명소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장애인 등 관광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열린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구,경북 여행코스] 6월 여행가는 달 - 옻곷마을 자전거여행, 청라언덕,맹개마을등

 

청라언덕 (푸를 '청', 담쟁이 '라' )

청라언덕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인근에 위치한 작은 언덕입니다. 이곳은 옛 선교사 주택들이 모여 있던 곳으로, 푸른 담쟁이 덩굴이 뒤덮인 벽면에서 유래해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1919년 3월 8일 대구 3.1 만세운동이 일어난 역사적인 장소로, 계산성당 방향으로 이어지는 90개의 계단이 유명합니다.

계산성당과 이상화 고택

계산성당은 대구 최초의 서양식 건축물로, 두 개의 첨탑이 인상적입니다. 이곳을 지나면 민족의 아픔을 노래한 시인 이상화와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한 서상돈 선생의 고택이 자리해 있습니다. 또한, 근대문화체험관인 계산예가도 함께 있어 다양한 역사 체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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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골마을 자전거 여행

옻골마을은 정겨운 돌담길과 고택에서 특별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옻골마을은 대구 동구에 위치한 한옥 마을로, 조선 중기부터 형성된 경주 최씨 집성촌입니다. 이곳은 4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아름다운 돌담길과 조선 시대 가옥들이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선사합니다.

특히, 자전거를 타고 마을을 둘러보며 문화해설을 듣는 ‘무덤덤 투어’가 인기입니다.

옻골마을의 역사

1616년 조선 중기의 학자 대암 최동집 선생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경주 최씨의 집성촌이 형성되었습니다. 현재까지도 종택을 포함해 약 15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고택촌으로, 마을 곳곳에 조선 시대 가옥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자전거 여행의 매력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통해 옻골마을 자전거 여행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돌담길을 따라 마을을 둘러보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 여행은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경북 안동의 맹개마을 농촌관광

경북 안동의 맹개마을은 낙동강 물줄기로 둘러싸인 드넓은 밀밭 속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농촌 체험 휴양마을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입소문을 타고 떠오른 이곳은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밀로 진맥소주를 제조하는 등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맹개마을의 특징

맹개마을은 트렉터를 타고 마을로 들어가는 이색 체험과 10헥타르에 달하는 밀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진맥소주 제조, 전통주 체험, 팜크닉, 숙박, 술빚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대구,경북 여행코스] 6월 여행가는 달 - 옻곷마을 자전거여행, 청라언덕,맹개마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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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의 베트남 마을

경북 봉화의 베트남 마을은 베트남 최초 독립왕조인 리왕조 후손이 정착한 곳으로, 한국과 베트남의 협력 상징인 ‘케이-베트남 밸리’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베트남과의 문화교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인구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마을의 의미

베트남 마을은 리왕조 후손들이 한국에 정착하여 호국을 실천한 역사적 유적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교류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케이-베트남 밸리

케이-베트남 밸리는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교류와 경제협력을 상징하는 프로젝트로, 양국 간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국회 임종득 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부 호 주한베트남 대사 등과 함께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대구, 경북의 특별한 여행코스를 알아보았습니다.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은 대구·경북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예술 매력을 담은 여행 콘텐츠를 소개하며, 지역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지역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알뜰하고 풍성한 여행을 즐기길 바랍니다.이번 여름, 대구·경북의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 문화를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자료 = 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