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가수 진성이 게스트로 출연하였습니다.
재치있는 입담과 자신의 히트곡을 메들리를 부르며 시작했는데요. 이 글에서는 미우새 진성 림프종혈액암 심장판막증 투병 고백, 성형 이야기편 - 402회 미운우리새끼 재방송시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미운 우리 새끼 진성 ] 림프종혈액암 심장판막증 투병 고백
진성이 최근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자신의 투병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어요. 진성은 림프종 혈액암과 심장판막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는데요,
'제가 몸이 조금 아팠을 때가 있었는데 무명을 벗어났을 때 암이 왔어요, 림프종 혈액암이 왔고 거기에 심장판막증이 왔어요, 힘든 병이었어요 .'고 투병고백을 털어놓았습니다.
건강 때문에 70세 전에 은테 하려고 했는데 인간이 간사한게 한 3~4년 더 해야 겠더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어머님들은 놀라움과 함께 큰 응원을 보냈답니다.
미운 우리 새끼 402회 재방송 시간
진성 콘서트
진성은 무명 시절을 지나 이제는 전국 투어를 돌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해요. 그는 "연락 주시면 최고 좋은 자리로 모시겠다"며 '티켓을 공짜로 주지는 못하지만 세일가로 모시겠다'고 웃음을 자아냈죠.
또한, 70세 이전에 은퇴하려고 했지만, 이제는 조금 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는 의지도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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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 3천만원 성형외과 이야기
또한 성형수술을 생각한 적이 있다며
'제가 무명이 길었잖아요. 인상이 강하다고 해서 유순한 모습을 만들려고 15년 전에 성형외과를 방문했는데 견적이 많이 나왔어요.'
라고 하며 3천만원이 나왔다고 합니다. 당시 전 재산이 전세금 7천만원이었는데 그냥 안했다고 합니다.
'성형은 못하겠더라, 팔자대로 살자고 생가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김종국 어머니는 '그 병원이 좀 비싼가봐요' 라며 말했고 이에 진성이 '그럼 아들 통해 어떻게 할인이 안 되냐'라고 묻자 '성형 안 하시길 잘하셨어요. 지금도 아주 훌륭하세요' 하며 마무리 했습니다.
지금까지 미우새 진성 - 미운 우리 새끼 402회- 진성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유머 감각은 팬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어요.
그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답니다. 진성의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