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엔 전통시장에서 장만 봐도 돈이 돌아온다는 소식, 들어보셨나요? 국산 농축산물이나 수산물을 사고 영수증만 잘 챙기면 구매금액의 30%를 즉시 돌려주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9월 16일부터 시작되거든요.
오늘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정확히 언제, 어디서, 어떤 품목으로 진행되는지, 그리고 얼마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지 농림축산식품부 발표 자료를 기준으로 꼼꼼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 한눈에 보는 요약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9월 16일(수)부터 20일(일)까지 전국 300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됩니다. 국산 농축산물·수산물 구매영수증을 환급부스에 제시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 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즉시 돌려받을 수 있어요.
지난해 200개소였던 참여 시장이 올해는 300개소로 대폭 늘어난 만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도 훨씬 넓어졌습니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언제 어디서 진행되나요?



가장 궁금하실 기간부터 말씀드릴게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9월 16일(수)부터 9월 20일(일)까지 딱 5일간, 전국 300개 전통시장에서만 진행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우리 농축산물·수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해 농협, 자조금단체 등 생산자단체와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시장에서 장 보는 걸 좋아하는데요, 이렇게 짧은 기간에 몰아서 진행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인 만큼 날짜를 미리 달력에 표시해두는 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로 얼마나, 어떻게 돌려받을 수 있을까?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의 환급 방식은 간단해요. 행사기간 동안 참여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이나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뒤, 그 영수증을 시장 내 환급부스에 제시하면 됩니다.
기존과 같인 7만원 이상 2만원, 4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일 듯 싶은데 더 자세한 보도가 나오면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왜 올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혜택이 더 커졌을까?



사실 이런 환급 행사는 매년 있었지만, 올해는 규모가 눈에 띄게 커졌어요. 참여 전통시장이 작년 200개소에서 올해 300개소로 늘었고, 1인당 환급 한도도 함께 확대됐습니다.
배경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할인 지원이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1,4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9월 3일부터 30일까지 대형마트·중소형마트·친환경매장·직매장·온라인몰 등에서 추석 성수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지원하고 있고요.
수산물 쪽에서도 역대 최대인 440억 원을 투입한 '대한민국 수산대전 – 추석특별전'이 9월 9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국 56개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진행 중인데, 이 흐름 위에 전통시장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까지 더해진 셈이에요.
제 생각엔 대형마트 할인과 전통시장 환급을 같이 놓고 비교해보고, 동선에 맞게 골라 다니시는 것도 알뜰한 방법일 것 같아요.
공급 물량 면에서도 준비가 탄탄한데요, 대표 성수품인 배는 계약재배·지정출하 물량 방출을 통해 평시 대비 3.5배(14만 6천 톤)까지 공급을 늘렸고, 사과·배 중소과와 샤인머스캣·만감류 같은 대체과일 선물세트 할인지원 물량도 지난해 15만 개에서 올해 23만 개로 크게 늘렸다고 해요.
이렇게 물량 자체가 넉넉하게 풀리는 시기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기간이 맞물리는 만큼, 값도 저렴하고 물건도 풍성한 타이밍을 노려볼 만합니다.
| 구분 | 기간 | 내용 |
|---|---|---|
|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 9.16(수)~9.20(일) | 전국 300개 전통시장, 국산 농축산물·수산물 구매금액 최대 30%(1인당 2만 원 한도) 온누리상품권 환급 |
| 추석 성수품 할인지원 | 9.3(목)~9.30(수) | 대형마트·중소형마트·친환경매장·직매장·온라인몰, 1,490억 원 투입, 최대 40% 할인 |
| 대한민국 수산대전 추석특별전 | 9.9(수)~10.4(일) | 전국 56개 마트·온라인몰, 440억 원 투입, 최대 50% 할인, 1인당 한도 1만→2만 원 상향 |
'대한민국 수산대전 – 추석특별전'에서는 명태·오징어·고등어·갈치·참조기·마른김 같은 대중성 어종은 물론, 민물장어·전복·광어 등 인기 양식수산물까지 폭넓게 할인 대상에 포함돼 있어요.
대형마트에서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받고, 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로 30%를 추가로 돌려받는 식으로 두 혜택을 함께 활용하면 체감 절약 폭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실제로 받는 절차는?



1단계, 9월 16일부터 20일 사이에 참여 전통시장을 방문해서 국산 농축산물이나 국산 수산물을 구매합니다.
2단계, 구매 시 받은 영수증을 잘 챙깁니다. 환급의 근거가 되는 서류이니 꼭 필요해요.
3단계, 시장 내에 마련된 환급부스에 영수증을 제시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 원 한도 내에서 그 자리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지난 9월 12일 안성시 소재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와 롯데마트 안성점을 직접 방문해 추석 성수품 공급·유통 현장을 점검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밀착 점검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포함한 전체 성수품 대책의 신뢰도를 뒷받침해주는 것 같아요.



마무리
정리하자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딱 5일, 전국 300개 전통시장에서만 열리는 한시적인 혜택이에요. 국산 농축산물·수산물 영수증만 챙기면 최대 2만 원까지 즉시 돌려받을 수 있으니, 추석 장보기 계획이 있다면 이 기간에 맞춰 전통시장을 한 번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료출처: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202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