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0일부터 21일 사이,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서해안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태풍✅은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보이며, 해안가와 저지대에 침수 피해☔️ 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글에서는 태풍 종다리 현재위치 및 태풍종다리 경로 및 태풍영향, 대비대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 9호 태풍 태풍 종다리 경로 및 예상 피해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8월 20일 서귀포 남쪽 해상에서 시작해 서해안을 거쳐 8월 21일 서산 남서쪽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백중사리 기간과 겹쳐 조수간만의 차가 커지며 해안가 저지대의 침수 위험이 높습니다.
현재 9호 태풍 종다리는 서귀포 남남서쪽 약 440km 부근에서 북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태풍은 한국 서해상을 따라 북상하면서 내일 21일 새벽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예정입니다.
== 위성사진 ==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오늘 제주도와 전남권에 비가 내리고 21일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합니다.
지역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기상청은 이전 태풍과 비교해 강한 태풍은 아니라고 보고 있지만 제주도에 차차 최대순간풍속이 20~30m로 강하게 불면서 태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 태풍 종다리 현재 크기 ]
▶︎ 중심최대 풍속 19m/s
▶︎ 중심기압 998 hPa
▶︎ 이동속도 33m/h
▶︎ 크기 : 소형
태풍 대비 대책
1. 태풍 및 호우 대비 외출 자제:
태풍이 가까이 오면 불필요한 외출을 피하고, 특히 해안가나 하천 주변과 같은 위험 지역 방문을 자제해야 합니다. 물품 고정: 강풍에 날아갈 수 있는 물건들을 미리 고정하고, 간판이나 창문이 파손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2. 지하공간 침수 대비 침수 위험 지역 파악:
저지대나 지하 주차장 등 침수 위험이 높은 지역에 차량을 주차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비가 오기 전에는 차량을 높은 곳으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침수 발생 시 안전 확보: 지하로 물이 유입될 때는 지체하지 말고 빠르게 대피해야 하며, 만약 대피가 어렵다면 구조 요청을 해야 합니다.
3. 차량 침수 시 대처법 운전 중 침수 지역 피하기:
차량이 침수된 지역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차량이 물에 잠기게 된다면, 빠르게 창문을 열어 차량 밖으로 탈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풍 대비의 중요성
이번 태풍은 해안가 지역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국민들의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정부는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지만, 개인적으로도 대처 방법을 숙지하고 경각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국민들께서는 기상 상황을 주시하고, 재난 방송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안전한 대피와 대비는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정부의 주요 대응 방안
1. 해안가 및 저지대 점검 강화 해수면 상승과 너울, 폭풍해일에 대비하여 해안가 저지대와 항만, 어항 등 인근 지역과 시설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입니다. 특히, 여름철 관광지로 많이 찾는 해안가 캠핑장과 해상 레저시설에서도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입니다.
2. 강풍 대비 조치 강풍으로 인해 간판, 타워크레인, 건설 자재 등의 낙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미리 결박 및 고정 작업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저지대 주차장과 지하공간에서의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통제와 대피 조치가 강화됩니다.
3. 재난 정보 지속 제공 태풍 대비 행동요령과 대피로 정보를 재난방송, 문자 메시지, 마을방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입니다. 국민들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수 있도록 통제 상황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할 것입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태풍 종다리 현재위치 및 태풍종다리 경로 및 위험도, 대비대책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비록 이전 태풍보다 강한 태풍이 아닐 것이라는 예상을 나왔지만 지역에 따라 강한 바람이나 비가 내릴수 있으니 태풍 대비 대책을 철저히 하여 피해없이 이번에도 잘 넘어갈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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